부동산

채권과 근저당권과 질권

polycon 2021. 4. 21. 23:26

채권: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무이행약속증서

개인이 발행하면 차용증서(차용증)

채권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사기업 등이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유가증권을 일컫는다.

국가가 발행하면 국채이며
기업이 발행하면 회사채이다.

채권에는 '기한부 증권'과 '확정이자부 증권'이라는 것이 있다.

기한부 증권은 상환기간이 정해진 채권이다.
확정이자부 증권은 이자가 확정되어 있는 채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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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저당권

일정한 한도액까지 담보하기 위해 설정하는 저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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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권

계속적인 거래로 발생하여 증감, 변동하는 다수의 채권을 장래의 결산기에 일정한 한도액까지 담보하기 위해 부동산에 설정하는 것을 저당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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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권과 근저당권 비교.

공통점과 차이점은?

공통점:

근저당권과 저당권은 모두 채무자 혹은 제3자가 채무 불이행 시 목적물 처분 후 우선변제를 받는 권리를 말한다.

차이점:

근저당권은 채권채고액의 범위 내에서 계속적인 거래로 증감 변동 가능하다.
저당권은 확정된 채권을 담보로 하며, 이 채권은 금액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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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권:

질권은 담보를 유치/처분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채권자가 채권의 담보로 채무자 또는 제3자로부터 받은 물건을 유치하고 채무의 변제가 없을 때에는 그 물건을 매각하여 그 대금으로 채권을 변제 받을 수 있는 권리이다.

저당권과 근저당권의 경우, 점유자는 변하지 않지만. 질권의 경우 담보물의 점유자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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